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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와 생방송으로 호흡하며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라디엔티어링 대회가 열렸습니다.
가족과 동호인 등 천여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가정의 달 5월의 의미를 더 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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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12시 FM 98.7 MHz에서 흘러나오는 출발
신호에 맞춰 천여대가 넘는 자전거 행렬이
울산대공원 남문을 출발합니다.
가족과 연인, 자전거 동호인 등 다양한 계층의참가자들은 라디오 생방송을 들으며 다음
목적지를 향해 힘차게 페달을 밟았습니다.
라디오 스튜디오와 자전거 대회가 열리는
현장이 한 공간으로 엮어져 흥미를
더 했습니다.
◀INT▶조영은 남구 신정4동
라디오 진행자의 재치 넘치는 진행은
2시간이 넘는 자전거 길에 활력소가 됐습니다.
◀INT▶김진영 이관열
기나긴 자전거의 행렬은 문수체육공원를 거쳐
문수로를 시원하게 내달리며 5월의 울산 도심을
온통 푸른 물결로 뒤덮었습니다.
오르막길을 오를 때는 벅찬 숨을 내쉬기도
했지만, 가족과 함께 한 12km의 동행은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에 충분했습니다.
◀INT▶공동우\/ 남구 야음동
◀INT▶김연태\/ 중구 우정동
◀S\/U▶두 바퀴의 녹색엔진 자전거가 만들어낸
화합이 가정의 달 5월의 의미를 더 한
하루였습니다.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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