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지원 논란

입력 2011-05-23 00:00:00 조회수 0

◀ANC▶
KTX개통으로 울산공항 이용객이 반토막 나면서
울산시가 항공사 지원조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항 살리기라는 당위성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방법론에서는 찬반 논쟁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한창완 기잡니다.

◀END▶
◀VCR▶

KTX 개통 6개월만에 울산공항
이용객 수가 40% 감소하면서 울산-김포 노선
항공편이 왕복 12편에서 8편으로 줄었습니다.

이와같이 항공편이 감축되면서 도시 교통
인프라 약화를 우려한 울산시가 공항 활성화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울산시는 우선 기존 항공사는 물론
신규 취항 저가 항공사에게 탑승률 70% 미만일
경우 적자를 일부 보전해주는 공항 활성화 지원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원 예산은 한해 5억원 안팎이 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그러나 지원에 앞서 항공사 자구 노력과
서비스 개선,공항공사의 적극적인 투자의지가
우선돼야 한다는 신중 접근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INT▶권필상 사무처장\/ 울산시민연대

조례안을 심의할 울산시의회도 공청회 등의
시민의견 수렴 절차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INT▶권명호 산업건설위원장\/ 울산시의회

울산시는 오는 7월쯤 관련 조례안을
시의회에 상정할 예정입니다.

울산의 현안으로 떠오른 공항활성화
대책이 어떤 모습으로 구체화될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한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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