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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을 빌려 인터넷 회원제로 운영되는
불법 성매매 영업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창촌 단속이
강화되자, 이를 피해 비밀 성매매 영업이
지방으로 확산된 것으로 보입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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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에 있는 한 오피스텔 빌딩입니다.
대부분 젊은 직장인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낮에는 거주자는 물론 출입자도 거의 없는
곳입니다.
37살 송모씨 등 2명은 이 곳에서 오피스텔
9개를 빌린 뒤 여성들을 상주시켜 놓고
성매매를 알선해 왔습니다.
성매매로 지난 6개월 만에 밝혀진 것만
1억7천만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INT▶ 이웃 주민
"전혀 몰랐다.."
기존 성매매 업소에서 입수한 단골 연락처를 토대로 인터넷 홈페이지와 문자메시지를 통해 회원제로 손님들을 끌어들였습니다.
S\/U)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이곳
통로에서 현금을 받은 뒤 남성들을 오피스텔로 올려 보냈습니다.
성매매 여성과 업주들은 대부분 수도권에서
영업을 하다 성매매 단속을 피해 지방으로
내려와 비밀영업을 벌여 왔습니다.
◀INT▶ 경찰
"단속 피해 울산, 부산에서 영업하다 적발.."
경찰은 업주와 성매매 여성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성매수 남성 2백명의 전화번호를
확보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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