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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기업의 노사 마찰로 엔진 부품 공급이
끊기면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상용차 생산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유성기업에 공권력이 투입되면서 조만간 부품 공급은 재개되겠지만 부품 공급 중단에 따른
조업차질 방지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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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와 스타렉스를 생산하는 현대자동차
울산 4공장의 생산성이 70%로 떨어졌습니다.
유성기업의 노사 마찰로 엔진 부품인 피스톤링 공급이 끊겨 디젤 엔진 생산이 중단됐기
때문입니다.
현대자동차는 하루 동안 316대의
상용차를 생산하지 못해 56억 원의 매출 손실을 입었습니다.
◀INT▶백승권 홍보 3팀장\/현대자동차
“상용차의 생산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유성기업에 공권력이 투입되면서 부품 공급은
곧 재개되겠지만 이번 사태로 제기된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2만개의 부품이 맞물려 돌아가는 자동차 조립 공정에서 하나의 부품이 빠질 때마다 이런
사태를 반복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 유성기업의 노사 쟁점이 됐던 주간 연속
2교제와 월급제 등은 자동차 업계 전체가
공동으로 해결해야할 과제 입니다.
주간 연속 2교제는 현대자동차 노사에도
주요 협상 의제여서 어떤 파장이 미칠지
주목됩니다.
한편, 금속노조와 민주노동당은 유성 기업
사태는 노사가 자율 교섭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정부의 공권력 투입을 규탄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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