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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올 연말 완공예정이었던 옥동-농소간
7회 국도 우회도로 건설 사업이 공정률 4%에
그치고 있습니다.
명전천 노선 고가화 반대 민원과 타당성
재검증 등으로 사업 추진이 지연돼 왔는데
앞으로도 예산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한창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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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옥동에서 북구 농소동을 연결하는
16.9 km 길이의 7호 국도 우회도로 개설사업이 북구 농소동에서 시작됐습니다.
공정률은 4% 정도로 중구 성안동에서
농소까지 2공구 공사가 먼저 착수됐습니다.
------------CG시작--------------------------
오는 2천 15년 개통 목표인 옥동-농소간
도로는 남부순환도로~문수로~신설 태화강
오산교를 지나 중구 성안~북구 가대를 거쳐
경주 방향 국도 7호선과 연결됩니다.
------------CG끝----------------------------
7호 국도 우회도로 개설사업이 완료되면
도심 교통혼잡을 크게 완화하고 기업체 물류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INT▶정지식 건설도로과장\/ 울산시
지난 2천 5년 설계에 들어간 옥동-농소간
도로는 갖은 우여 곡절을 겪으면서 그동안
공사가 지체됐습니다.
중구 태화동 명정천 고가차도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집단 민원과 환경단체의 감사원 감사 청구에 이어 정부의 타당성 재검증까지
이뤄졌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명정천 고가도로 건설 방안은
취소되고 지하차도를 건설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울산시는 올해 설계보완을 거쳐 내년부터
1공구도 공사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전체 3천 400억원의 사업비 가운데
천 400억원이 넘는 국비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사업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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