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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엑스포 용역비 횡령과 관련해
울산시의회가 오늘(5\/30) 울산시로부터
사무처리 상황 보고를 받았습니다.
의원들은 용역비의 3분의 1을 빼돌리고도
행사가 치러질 만큼 예산이 과다 편성된 것이
아니였냐며 울산시를 추궁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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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엑스포 용역을 맡은 서울과학기술대
교수의 행사 용역비 횡령과 관련해
울산시가 울산시의회에서 행정사무처리 상황
보고를 가?습니다.
경찰에 입건된 교수가 전체 용역비 12억여원 가운데 4억천만원을 빼돌릴 동안 옹기엑스포
조직위는 이 사실을 왜 몰랐냐는데 의원들의
질문이 집중됐습니다.
국제공모전과 학술세미나 등 8개 분야
용역 과제를 수행하며 비용을 실제보다 높여
계산하거나 인건비를 허위로 청구했지만
조직위의 관리감독은 허술했다고 질타했습니다.
또 문제의 교수가 옹기엑스포 자문위원 등의
직책을 맡고 있으면서 용역까지 수행한 것은
적절치 않았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INT▶천병태 시의원\/민주노동당
이에대해 울산시는 연구용역 계약은 조직위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 사이에
이뤄졌기 때문에 교수 개인의 횡령 사실은
알 수 없었다며, 검찰 조사 결과에 따라 적법한
법적대응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INT▶권혁진 문화체육국장\/울산시
한 개인의 용역비 횡령 때문에 80만명이
다녀간 옹기엑스포 전체가 비난 받는 것에
안타까움을 나타낸 의원도 있었습니다.
◀INT▶허령 행정자치위원장\/한나라당
한편 시의회는 연구용역과 관련한 계약서 등을
울산시로 부터 넘겨받아 분석작업을 벌인 뒤
옹기엑스포 예산 편성 과다 여부에 대해
분석 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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