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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온산공단내 S-OIL이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준공한 온산공단 제 2공장이 오늘(5\/30)부터 100%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SK종합화학도 울산에 대규모 생산공장을
증설하겠다고 밝혀 놓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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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식 장면 2-3초>
지난 2천 9년 6월 시작된 S-오일의 온산공장
확장 프로젝트가 꼭 2년만에 완성됐습니다.
모두 1조 3천억원이 투입된 S-오일 제 2공장은 원유정제 과정에서 나오는 나프타를 이용해
파라자일렌과 벤전을 각각 연간 90만톤과 30만 생산할 수 있습니다.
단일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INT▶임덕순 S-오일 상무
(1공장 70만톤을 합쳐 세계최대)
파라자일렌은 합성섬유로 만드는 모든 옷의
기초원료로, 일본 대지진과 중국 수요 급증으로 톤당 가격이 지난해 8-9백 달러에서 올해
천 5백 달러까지 오른 상태입니다.
S\/U)따라서 S-오일은 이번 제 2공장 가동으로
연 매출이 지금의 두 배인 3천 5백억원으로
늘어나고, 수출도 연간 32억 달러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울산에 100만톤 규모의 파라지일렌
생산공장을 짓겠다고 밝힌 SK의 공장 확장
프로젝트도 조만간 구체화될 전망입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3년간 모두 1조원이
투입되며, 비용은 일본기업과 SK종합화학이
반반씩 부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계 석유화학 경기가 상승세로 돌아선
가운데 구조 고도화를 추진중인 지역 석유화학 업계도 제 2의 부흥기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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