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이 추진해오던 고래생태체험장이
타당성 조사결과 입지면에서 부적절하고
경제성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래생태체험장 타당성 조사를 맡았던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동구 앞바다가 고래를
직접 키우는 데 적합하지 않고 내륙에 시설을
만들 경우 사업비 회수가 어려운 데다 연간
5~60만명의 유료입장객이 발생해야 적자를
면할 수 있어 수익성을 맞추기 어려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울산의 타 지자체가 고래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중복 또는 과잉투자가
우려돼 사업 타당성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고래생태체험장 사업의 전면적인 수정이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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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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