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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화물차 불법주차를 막고 운전자 복지를 위해 만든 화물차 전용 휴게소가 정작 화물차 운전자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설태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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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와 시비 60억원을 포함, 모두 180억원을 들여 지난 3월 개장한 국내 최초의 국도변
화물차 전용 휴게소 입니다.
대형 화물차 270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지만 하루평균 이용차량은 50여 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휴게실과 목욕탕 등 각종 편의 시설도
썰렁하기는 마찬가집니다.
◀INT▶ 운영소장
"2시간까지 무료인데도 이용 적어.."
하지만 인근 도로와 주택가는 화물차들의
불법 주차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또 차량들이 과속으로 달리는 고속도로
입구도 불법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S\/U) 화물차가 이처럼 밤낮으로 불법
주차하면서 교통사고 위험과 소음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화물차 휴게소가 출퇴근하기 멀고 한달
6만원의 이용료가 부담스럽다는게 운전자들의
말입니다.
◀SYN▶ 운전자 1 (짧게)
"차 대놓기가 멀다.."
◀SYN▶ 운전자 2 (짧게)
"이용료가 부담스럽다..단속 맞는게 낮다"
큰 돈을 들여 마련한 화물차 전용 휴게소가
운전자들의 외면 속에 제 기능을 못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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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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