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쇠퇴해 가던 전통시장들이 현대화 사업으로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 빼앗겼던 손님들을
서서히 되찾고 있습니다.
한창완 기잡니다.
◀END▶
◀VCR▶
아케이드 설치와 함께 개별 상점 간판을
말끔히 새단장한 남구 신정시장입니다.
시설이 현대화되면서 매출이나 찾는 손님 모두 해마다 20% 이상 증가하고 있습니다.
◀INT▶손병길 상인회장\/ 남구 신정시장
신정시장은 찾기좋은 시장으로 인정받으면서
지난해 전국 우수시장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신정시장과 비슷한 시기에 새단장한
중구 중앙시장은 죽어가던 중구의 상권을
일으키는 활력소가 되고 있고---
남창 옹기종기시장은 정부로부터 볼거리가
있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됐습니다.
◀INT▶서정화+서정희\/ 울주군 온양읍
울산지역 전통시장은 모두 43곳--
울산시는 시설 현대화사업으로 지난 10년간
778억원을 투입했고 올해 80억원, 내년에도
85억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INT▶김병해 유통소비계장\/ 울산시
그러나 그 지역의 전통을 무시하고
천편일률적으로 시설을 현대화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통시장 살리기가 결실을 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상인들의 자구노력도 절실해보입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