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모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다녀온 뒤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것과 관련해 학교와 보건 당국이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학교측은 조사 결과 현재까지 학생 19명이
고열과 복통,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으며 이 중 3명은 입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보건소는 학생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가검물을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보건소 관계자는 수학여행 중 학생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던 강원도 속초시의 여관과
경기도 용인시의 리조트 등에 대해서도
해당 자치단체에 위생 검사 등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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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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