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일었던 중구 태화동 십리대밭
축구장 조명시설이 결국 철거되고 인근 다른
시설들로 나뉘어 옮겨집니다.
중구는 조명탑 6기와 투광등 94개 가운데
조명탑 4기와 투광등 30개는 폴리텍대학으로,
나머지 투광등은 유곡동 테니스장으로 각각
옮기고 조명탑 2기는 혁신도시내 신설 예정인
축구장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3억 8천만원을 들여 조성한 십리대밭 축구장
조명시설은 철새도래시에 나쁜 영향을 준다는
주장이 제기돼 철거가 예정됐지만 인근
주민들의 철거에 반발해 논란이 커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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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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