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난해 전국을 휩쓴
토종벌 폐사 현상이
올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조만간 토종벌이
전멸할 것이라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자!
◀END▶
◀VCR▶
경남 함양의 한 토종벌 농가,
600여 통에 달했던 토종벌은
이제 고작 4통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살아남은 토종벌은 어떨까?
벌들이 연신 애벌레를
벌통 밖으로 물고 나옵니다.
낭충봉아 부패병에 걸린 애벌레들입니다.
◀INT▶
(꿀을 모을 시인데 새끼들 초상 치느라...)
토종꿀 주산지인 지리산 자락의
함양군 마천면,
만 2천여 통에 달했던 마천면의 토종벌은
온 데 간 데 없이 사라졌습니다.
최근 새로 사들인 벌들도
낭충봉아 부패병으로 대부분 폐사했습니다.
◀INT▶
(생계가 위태롭다)
지난해 전국을 휩쓴 낭충봉아 부패병이
계속 확산되고 있지만
뚜렷한 치료법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조만간 토종벌이 전멸할 수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INT▶
(금년 안에 종이 사라지지 않을까...)
꽃가루를 옮기는 매개곤충인
토종벌의 떼죽음으로
과수 농사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S\/U)
토종벌은 말 그대로 씨가 말라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책은 나오지 않고
농민들의 속만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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