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애벌레 나와

설태주 기자 입력 2011-06-10 00:00:00 조회수 0

◀ANC▶
학교 급식에서 이물질 발견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얼마전 죽은 개구리가 발견된데 이어
이번에는 나무에 사는 애벌레가 나왔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ND▶
◀VCR▶
1천3백 명의 학생이 다니는
울산의 한 고등학교 입니다.

지난달 4일 점심 급식 시간에
3학년 학생이 식판에서 먹던 국에서
느닷없이 애벌레 1마리가 나왔습니다.

벌레는 길이 1~2cm 가량으로,
해당 학생은 물론, 다른 학생들까지
식사를 중단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SYN▶ 학생 (음성변조)
"애벌레..

신고를 받은 단속반이 급식실로 들어가자
누수공사를 하느라 조리기구 위에도
천정이 뚫려 있는 등 위생상태가 불량했습니다.

학교측은 급식실이 비좁아 일부 학생들이
밖에서 식사를 하는 과정에서 인근 나무에 있던 벌레가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INT▶ 영양사
"비좁아서 밖으로 내보내.."

S\/U) 해당학교는 점검결과에 따라 방충시설을
긴급 설치하고, 지하에 있는 급식실을 지상으로 이전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관할 구청은 해당 학교에 대해 위생청결
시정명령을 내리고, 학교 급식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벌일 계획입니다. MBC 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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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주 suel3@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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