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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10) 남해안이 장마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예년보다 일찍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장마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해보입니다.
한창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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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우정 혁신도시는 큰 비가 내릴 경우
흙더미가 시가지로 쏟아져 내려오는
구조적인 취약성을 안고 있습니다.
공사현장이 북부순환도로를 따라 8km에 걸쳐
있고 실제 지난해 엄청난 양의 토사들이
흘러내려 이 일대 교통을 마비시켰습니다.
급경사가 많은 방어진순환도로, 남산로,
중산과 이화 등 북구지역 각종 산업단지들도
취약지역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울주군 온양읍 등지에 방치된 공장부지
조성현장도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고 있고---
지난해 9월 한차례 붕괴사고를 겪은 울산외고
건물은 특히 이번 장마에 위태로워 보입니다.
울산시는 인명 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24시간 재난상황실을 가동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과 점검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INT▶송병기 교통건설국장\/ 울산시
기상 변화도 심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2천9년 장마 때는 평년보다 두배가 많은
671mm가 넘는 기록적인 강우량을 기록하는 등
예측불허의 국지성 물폭탄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올 여름 장마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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