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기름 3만 리터 유출

설태주 기자 입력 2011-06-12 00:00:00 조회수 0

◀ANC▶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탱크로리 차량이
넘어져 운전자가 숨지고, 싣고 있던
벙커C유 3만리터가 유출됐습니다.

기름이 도로와 인근 논밭까지 흘러들면서
피해가 컸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ND▶
◀VCR▶
트럭 앞부분이 흔적도 없이
앞으로 넘어졌습니다.

찢어진 탱크에서는 시커먼 기름이
계속 흘러 내립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25톤 탱크로리가 옆으로 넘어진 건
오늘(6\/12) 오전 8시쯤,

S\/U) 고속도로 2차선을 달리던 트럭은 이곳에서 방호벽을 들이받은뒤 2백미터쯤 더 가다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1살 이모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부인 남모씨가 다쳤으며,
고속도로가 오후까지 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또 탱크로리에 실려있던 벙커C유 3만 리터
가량이 모두 유출돼 도로는 물론
배수로를 타고 인근 농지를 오염시켰습니다.

◀INT▶ 농민
"말도 못한다.."

경찰은 브레이크 고장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 경찰
"부인 말이 브레이크가 고장나.."

소방당국과 공무원은 기름이 인근 형산강으로 흘러들지 않도록 방제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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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주
설태주 suel3@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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