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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입점을 두고 찬반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중소상인들이 대규모 상인대회를 열고 반대수위를 높였습니다.
중소상인들은 코스트코 추진부지를 상인
지원시설로 용도 변경하라고 요구했지만
조합측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못박았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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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진장동에 코스트코 입점을 막기 위해
중소상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울산의 대형마트 입점 비율이 인구
9만명당 1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특히 북구는 4만 5천명당 한 곳이라며,
코스트코 건축 허가를 내주지 않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코스트코 예정 부지를 울산시가 사들여
상인 지원시설로 제공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INT▶이승진 사무국장
울산 중소상인살리기네트워크
이에 대해 울산시와 코스트코 입점을 추진중인
진장유통단지 조합은 한마디로 불가능한
일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이미 대규모 유통단지 부지로 지정돼 있는데다
지원시설로 용도를 변경한다해도 지주동의 등
절차를 밟는데만 5-6년이 걸린다는 겁니다.
◀SYN▶전병쾌 진장유통단지조합 이사
조합측은 북구청이 두 번의 행정심판 패소에도
불구하고 중소상인들을 핑계로 건축 허가를
내주지 않을 경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이처럼 양측의 주장이 평행선을 달리면서
결국 코스트코 사태는 북구청에 상당한 부담을 주는 법정 소송으로 이어질 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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