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도약을 위한 과제는?

홍상순 기자 입력 2011-06-21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박물관이 개관에 들어가지만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박물관 후발 주자로써 인근 국립박물관과 어떤 차별화 전략을 통해 관람객을 확보할 지가 최대 관건입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ND▶
◀VCR▶
울산박물관의 역사관은 울산의 통사를 최초로 정리했다는 의의에도 불구하고 인근
국립박물관에 비해 유물 수준이 떨어집니다.

청동솥이나 오리형 토기 등 학술적 가치가
높은 유물은 대여 기간이 끝나면 돌려주고
복제품을 전시해야 할 형편입니다.

박물관 건물을 짓는데 472억원이 들어갔지만 유물 구입비는 6억여원에 불과해 전시 유물
확보를 위한 투자가 더 필요합니다.

다른 박물관과 차별화를 위해 시도한 산업관도
역사적 유물이 부족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국내 자동차 첫 고유 모델인 포니가
팜플렛으로 대체되는 등 산업 발달사를 보여줄 대표 유물이 절대 부족합니다.

◀INT▶

이 때문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관람객을 확보하는 것이 최대 관건이지만
아직은 강좌 준비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INT▶

또 학술대회 개최를 비롯해 발굴조사와 출토 유물 보관 등을 통한 울산 고고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적 인프라 구축도
시급합니다.

울산박물관이 어떤 차별화된 전략으로
관람객을 확보할 수 있을지 지금부터가
더 중요합니다. mbc뉴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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