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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요금 15% 인상안이 물가대책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다음달 중순쯤 버스 요금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또 다음달 7일부터 유가 할인 정책이 폐지되고
전기요금 연동제가 시행되는 등 공공요금
인상이 가계에 부담이 될 전망입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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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천6년 12월 이후 동결됐던 울산지역
시내버스 요금이 15% 오르게 됐습니다.
울산시 물가대책위원회는 가급적 공공요금을
억제하는 것이 바람직 하지만 임금인상과 유가상승 등 요금 인상요인이 겹쳐 버스업계 적자가
누적되고 있다며 울산시가 분석한 15% 인상안을
의결했습니다.
◀INT▶장만석 경제부시장\/울산시
c.g>일반 시내버스 요금은 현금 기준으로
현행 천원에서 천150원으로 15%, 좌석버스는
천500원에서 천700원으로, 마을버스는
650원에서 700원으로 각각 인상됩니다.
◀S\/U▶물가대책위원회를 통과한 시내버스 요금
인상안은 시민 홍보 기간을 거쳐 다음달 중순쯤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민들은 울산시의 버스요금이 타지역의
천200원 보다는 낮지만, 15%에 이르는 인상폭을 두고는 부담스럽다는 반응입니다.
◀INT▶조정자\/ 남구 신정동
버스요금에 이어 다음달에는 공공재들이
잇따라 인상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기요금 연동제가 실시됨에 따라 냉방용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가정의 경우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또 유가 100원 할인 정책이 다음달 6일
종료됨에 따라 자가용 운전자들은 기름값 인상
요인을 안게 됐습니다.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는 하지만 공공요금 인상이 계속되며 서민들의 살림살이만 더욱 더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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