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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 한-EU FTA 잠정 발효를 앞두고
울산지역 대 EU수출업체의 인증수출자
자격 획득 비율이 35%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나머지는 규모가 작고 또 수출자격도 없어
관세혜택이 그림이 떡이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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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내수시장의 14배에 달하는
EU시장이 다음달 1일 한-EU FTA 발효로 완전
개방됩니다.
최대 수혜가 예상되는 자동차와 석유화학 등
울산지역의 대 EU수출업체 142곳도 대 EU수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격을 취득한 업체는 전체의 35%인 44개사에 불과하고,
58개 업체는 규모가 작아 유럽시장 진입이
아예 불가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EU FTA가 발효돼도 건당 6천 유로
이상을 수출할 때만 관세혜택을 볼 수 있어
영세 업체들에게는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
될 수도 있습니다.
◀INT▶배재훈 HRSG(주) 구매팀 차장
이에따라 무역협회과 세관 등으로 구성된
울산 FTA활용 지원센터는 마지막 전략설명회를 갖고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수익 창출
전략도 소개했습니다.
◀INT▶이재석 울산세관 FTA담당
특히 울산세관은 관세혜택을 노리고 저가
수입품을 한국산 수출품으로 위장하려는
원산지 세탁 시도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실시간 추적.감시 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S\/U) 한-EU FTA가 지역 수출 기업들에게
가장 큰 기회이자 위기가 될 수도 있는 만큼
보다 철저한 대응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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