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개통> 관광객 유치 미미

조창래 기자 입력 2011-06-24 00:00:00 조회수 0

◀ANC▶
KTX 개통으로 기대했던 관광객 유치 효과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의료와 쇼핑 등 우려했던 수도권으로의
역외 유출 현상도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TX 개통 8개월째를 맞고 있는 울산의 모습을 조창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울산시가 지난달 12일부터 2주간 KTX 울산역을
이용한 타지역 승객 천822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c.g>방문 목적은 업무 53%, 친지방문 36.1%,
여행관광 6% 순으로 나타나, KTX개통으로
울산시가 기대했던 관광객 증가 효과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역세권
인근에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등 관광자원
조성과 홍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INT▶정현욱 연구위원\/울산발전연구원

KTX 개통으로 우려했던 쇼핑과 의료부문
역외의 유출 현상도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백화점 등 대형유통업 판매추이를 보면
KTX 개통전과 후의 매출 변화가 크지 않음을
볼 수 있습니다.

c.g>또 울산시가 병원급 이상 7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병상 가동률이 85%로
KTX개통 전후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울산시는 KTX개통 효과를 울산시의 경쟁력
향상 기회로 삼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NT▶송병기 교통건설국장\/울산시

KTX 울산역을 이용하는 하루 9천600여명
가운데 김해나 양상,밀양 등 타지역 이용객이
많지 않아 이들을 흡수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
확충도 필요해 보입니다.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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