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하투 점화

홍상순 기자 입력 2011-07-01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 건설기계 노조가 또 다시
파업에 들었습니다.

금속노조도 오는 6일 파업을 예고하고 있어
울산 노동계의 하투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홍상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중구 혁신도시 사업단과 울산 건설기계 노조의
첫 교섭이 결렬됐습니다.

하루 10시간 일하던 것을 8시간으로
줄여달라던 노조는 주 7일 가운데 3일만
8시간 노동으로 양보안을 내놨습니다.

시공사인 KCC는 주 7일 가운데 일요일
하루만 8시간을 하자고 제시했습니다.

◀INT▶권운기(KCC건설 3공구 소장)

노조는 혁신도시 공사장에서 매일 소규모
집회를 이어가다 타결 가능성이 희박해지면
무기한 전면 파업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INT▶김낙욱 지부장\/울산 건설기계 노조

민주노총 최대 산별노조인 금속노조도
사용자측과 임단협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오는 6일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울산의 경우 덕양산업과 세종공업 등 9곳이
포함돼 있습니다.

그러나 핵심 사업장인 현대자동차 노조가
자체 임단협 때문에 파업에 동참하기 힘들어
영향력은 제한적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단 금속노조는 총파업 대신 2시간 부분
파업을 진행하고 향후 투쟁 수위를 조절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울산 건설기계 노조에 이어 금속노조까지 파업을 예고하고 있어 울산 노동계의 하투가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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