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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노도 허용 첫 날인 오늘
카프로 울산공장에서 처음으로
복수노조 설립을 신청했습니다.
노동계에서는 노노갈등이 불거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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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론 원료를 생산하는 카프로
울산공장에서 처음으로 복수노조 설립 신청이
나왔습니다.
카프로 노조위원장 출신인 김종원씨 등
12명은 남구청에 카프로 우리노동조합
설립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230명여의 조합원이 있는 기존 카프로
노조는 한국노총 소속이지만 새 노조는
상급단체를 지정하지 않았습니다.
카프로의 새 노조는 기존 단체협약으로
노조 가입이 제한된 노동자들의 노조활동을
위해 노조 설립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INT▶ 카프로 우리 노조
카프로의 새 노조 조합원은 12명으로
조합원의 10% 이상을 확보하지 못해 임금과
단체협상 교섭대표로 나설 수 없어 당장
기존 노조활동에 영향을 미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조합원 확보를 위해 기존
노조와 선명성 경쟁을 벌인다면 노노갈등이
표출될 것이라는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INT▶ 카프로 현 노조
실제 카프로 노조는 지난 2006년 파업을
벌이다 노노 갈등이 불거져 파업 동력에
타격을 입은 경험이 있습니다.
mbc 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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