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업체로부터 수억원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현대중공업 전*현직 임직원 9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27개 협력사 대표들로부터
150여 차례에 결쳐 3억 2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현대중공업 전 임원 56살 김 모씨와
15개 협력사로부터 2억 4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미포조선 전 임원 60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수백에서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전현직 임직원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협력사 물량 수급 결정 등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주기적으로 금품과 향응을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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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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