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임금 열악

홍상순 기자 입력 2011-07-05 00:00:00 조회수 0

◀ANC▶
등록금 문제로 시끄러웠던 대학가가
여름 방학을 맞았습니다.

등록금이나 용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에 나선 대학생이 많은데요,
최저 임금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ND▶
◀VCR▶
대학교 3학년생인 신단비씨는 등록금을 벌고
사회 경험도 할 겸 휴학을 했습니다.

음식점 서비스 등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관공서에서 시행하는 청년 인턴 사업에 뽑혀
2개월째 일하고 있습니다.

근무 시간이나 임금이 괜찮은 편입니다.

◀INT▶신단비\/대학 휴학생

그러나 일도 배우고 벌이도 괜찮은,
좋은 아르바이트는 많지 않다고
대학생들은 하소연합니다.

취업 포털 사이트에 나와있는 아르바이트
임금 수준을 보면 시간당 최저 임금인
4천320원이거나 이보다 약간 높습니다.

그마나 공개된 임금 자료일 뿐
현실은 더 나쁩니다.

현재 PC방에서 일하고 있는 한 대학생은
최저 임금조차 받지 못하고 있지만
어쩔 수 없다고 토로합니다.

◀INT▶

하루 열시간씩, 한달에 20일을 일해도
전체 임금은 80만원 수준.

여름방학 두 달 동안 꼬박 일해도 등록금의 50%를 벌기 힘듭니다.

◀INT▶

등록금은 비싸고 물가는 치솟지만
아르바이트 임금은 최저 임금에 머물고 있어
대학생들이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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