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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원전 반대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
원전 4호기의 핵심 시설인 원자로 설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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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4월 착공된 신고리 원전 3,4호기 건설 현장입니다.
현재 공정률 75%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핵심 시설인 4호기 원자로가 두산중공업에서
제작을 마치고 설치 작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cg)4호기 원자로는 높이 14.2미터, 직경
5.3미터, 무게 450톤으로 기존 원전 보다
1.4배나 많은 시간당 140만k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진도 7 이상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고
원자로의 성능도 강화돼 40년인 발전소 수명을 60년으로 늘려 안전성과 경제성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INT▶봉기형 건설소장\/고리원자력본부
cg)신고리 원전 4기가 완공되면
기존 고리원전 4기와 함께
부산과 울산,경남의 1년 전력소비량의
90%를 생산할 수 있고, 이는 우리나라 전체
가정이 사용하고도 남는 전력입니다.
s\/u)신고리 원전 4호기는 오는 2014년
상업생산에 들어가게 됩니다.
여기에 오는 2013년에는 신고리원전 5,6호기도
착공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태로
원전 정책 수정 요구가 높아지고,
울주군 신리마을 주민들의 반대도 만만치않아
원전 설치가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서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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