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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물동량과 출퇴근 차량 등으로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는, 울산-경주간 7호 국도의
교통체계가 크게 개선됩니다.
국도 확장 공사가 늦어지자
울산시와 경주시가 우선 혼잡해소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한창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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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에서 경주방향 7호 국도는
현재 공항앞에서 신천동까지만 8차로로
확장된 상태입니다.
경주 경계까지 기존 4차로를 8차로로 확장하기
위해서는 천억 원의 예산이 더 필요하고,
앞으로 최소 4년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
이 때문에 산업물동량과 출퇴근 차량이 붐비는울산-경주간 7호 국도는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만성적인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경주 외동과 냉천, 문산공단 등의
입주업체들이 늘어나면서 교통체증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INT▶운전자
◀INT▶운전자
신호체계도 문젭니다.
북구 신천동에서 경주 외동까지 8km 구간에
무려 14개의 신호대가 있지만 경주 구간 6개는 연동체계를 갖추지 않은데다 직진과 좌회전
신호도 혼란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와 경주시는 문산공단까지
연동체계를 구축하고 직진과 좌회전 신호를
동시에 주는 한편 좌회전 차로를
추가 개설하는 등 다음달말까지
신호체계를 대폭 개선하기로 합의했습니다.
◀INT▶송병기 교통건설국장\/ 울산시
이렇게 되면 통행속도가 지금의 시속
17.9km에서 24.2km로 빨라져 상습정체 현상이
상당부분 줄어들 전망입니다.
울산-경주간 산업로 역할을 하고 있는
7호 국도의 신호체계를 개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확장을 위한 예산확보가 더
시급해보입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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