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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15)부터 울산지역 시내버스 요금이
평균 15% 올랐습니다.
요금이 오른 줄 몰랐다가 당황하는 시민도
있었고, 올라도 너무 오른 게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습니다.
버스요금 인상 첫날, 시민들의 표정을
유희정 기자가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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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시내버스 요금이 현금 기준으로
천원에서 천150원으로 인상된 첫날.
버스비가 오르는 줄 모르고 천원짜리 한 장을
들고 있는 사람들이 눈에 띕니다.
◀INT▶ 표정남
요금 오른 줄 몰랐다.
그렇지 않아도 치솟는 물가로 걱정하던
사람들은 한꺼번에 15% 가까이 오른 요금이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조금이라도 돈을 아껴보려고 자가용 대신,
택시 대신 버스를 타던 시민들의 지출도
늘어날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INT▶ 김량주
버스 자주 이용.. 한 달이면 몇 만원 부담.
◀INT▶ 이승민
여러 명 타면 택시가 더 싸게 생겼다.
요금은 매번 올라가는데도
늘 제자리걸음인 서비스에 대한
불만도 이어집니다.
◀INT▶ 권대익
학생 위주 배차.. 출퇴근 시민 불편하다.
울산시와 버스업계는 정류장안내단말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스마트폰용 버스운행정보
어플리케이션도 만들겠다고 약속했지만,
배차 간격 미준수, 급출발과 급제동 같은
기초적인 문제에 대한 이렇다 할 대책은
내놓지 않았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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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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