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모레 비

조창래 기자 입력 2011-07-17 00:00:00 조회수 0

◀ANC▶
오늘(7\/17) 울산지방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최고 기온이 32.4도까지 올라
무더위가 계속됐습니다.

그러나 화요일부터는 태풍의 간접영향권에
들어 비가 내리겠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제 33.6도까지 오르며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던 수은주는 오늘도 32.4도까지
올랐습니다.

낮 12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까지 발효된 가운데
불볕 더위가 맹위를 떨치자 시내 중심가는
행인들의 발걸음이 뜸한 가운데 차량 통행도
많지 않았습니다.

대신 바닷가와 수영장 등 물놀이 공간으로
피서객들이 몰렸습니다.

진하해수욕장에는 만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찾아 바닷물 속에 몸을 맡긴채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었습니다.

또 도심 수영장은 방학을 코 앞에 둔
초등학생들로 시끌벅적했습니다.

울산대공원 야외수영장은 무더운 휴일을
물놀이로 날려버리려는 아이들의 여름 천국으로
변했습니다.

아이들에 끌려 수영장을 찾은 아빠도 덩달아
동심에 빠져봅니다.

◀INT▶김병출

울산에 사는 스리랑카 국적의 근로자들이
크리켓대회가 열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머나 먼 이국땅에서 고국의 인기스포츠를
즐기며 이열치열로 여름을 이겼습니다.

◀INT▶수랑가\/스리랑카 근로자
"(한국에) 일하러 와서 크리켓 경기 재미있게
놀고 하루종일 하는데, 친구들 다같이
재미있어서 행복해요."

울산지방은 내일도 29도까지 수은주가 오르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다 오는 19일과 20일에는 북상하는 제6호 태풍 망온의 간접영향권에 들어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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