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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가 비정규직 없는 공장 만들기를
촉구하며 희망버스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부산 한진중공업 사태로 이슈가 된 희망버스를
비정규직 투쟁으로 확대해 사회적 관심을
끌겠다는 전략입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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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가 현대모비스 울산공장 앞에서
비정규직 없는 공장 만들기 희망버스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희망버스는 5박 6일 동안 순천과 전주,
아산 등을 거쳐 오는 23일 서울 현대자동차
본사 앞에서 일정을 마칩니다.
◀INT▶김형우 금속노조 부위원장
금속노조가 현대모비스 울산공장을
출발점으로 잡은 것은 이곳에 천여 명의 사내 하청 근로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중공업 등도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이
더 많습니다.
비정규직 희망버스는 지난해 7월
2년 이상 일한 사내 하청업체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봐야한다는 대법원 판결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것입니다.
정규직 전환 투쟁을 벌이다 각 사에서 해고된
비정규직 80여명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INT▶오지환 해고자\/현대자동차 아산공장
금속노조는 부산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반대
투쟁에 희망버스로 참가자를 모집한데 이어
비정규직 투쟁에도 희망버스로 사회적 동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희망버스를 두고 외부 개입 세력의
다른 이름 일뿐이라고 비판하는 여론도 있어
희망버스가 어떤 형태로 진화할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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