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임금체불 해상농성

설태주 기자 입력 2011-07-19 00:00:00 조회수 0

◀ANC▶
15명의 선원이 탄 화물선 한 척이
울산앞바다에서 임금체불을 해결해 달라며
해상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위험한 상황이지만, 선사는 협의 중이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ND▶
◀VCR▶
울산항 출입 선박들이 잠시 대기하는
울산앞바다 1km 해역입니다.

6호 태풍 망온의 영향으로 초속 16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5천톤급 화물선
한 척이 중심을 못 잡고 이리저리 흔들립니다.

한국인 6명과 미얀마인 9명 등 15명의
선원들이 지난 17일부터 체불 임금 지급을
요구하며 해상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SYN▶ 선장 (전화)
"부식도 떨어져 간다..약속 안지켜 못믿는다.."

석 달치 임금 1억7천만원 가량을 받지 못한
이들 선원들은 선사가 화물선 매각을 추진하자
풍랑 주위보가 내려진 바다에서 농성에 들어간 것입니다.

S\/U) 울산앞바다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높은
파도가 갈수록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선원들의 목숨을 건 위험한 농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선사측은 선원들과 협의 중이라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SYN▶선사 관계자

해경 등 관련 기관들은 선사 측에 체불 임금 해결을 촉구하고 있지만 사태 해결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MBC 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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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주
설태주 suel3@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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