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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문화예술 활동을 후원하는 메세나
운동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참여 기업체도 다양화 되고 있고 지원분야도 공연 위주에서 문학과 전통문화 계승 쪽으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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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월 열리는 연극인들의 최대 경연장인
울산연극제---농협 울산본부가 후원하고
있습니다.
매년 10월 박제상 유적지에서 열리는
전통풍물 경연대회는 경남은행 울산본부가,
6월에 열리는 울산미술대전은 CK 치과병원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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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기업체들의 경제사정으로 주춤했던 메세나운동이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올들어 새롭게 금호석유화학, 주식회사 덕양,
아이윤 안과병원 등 8개 회사나 병원이
문화예술단체를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뜻깊은
자매결연식을 가졌습니다.
◀INT▶서동주 공장장\/금호석유 울산고무
지난 2천 7년 5개 기업으로 출발한
울산메세나는 지금까지 5차에 걸친
자매결연으로 49개 기업이나 개인독지가들이
54개 문화예술단체를 지원하게 됐습니다.
참여의 폭도 넓어져 대기업 위주에서
중소기업과 전문가그룹 등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INT▶한분옥 회장\/ 울산예총
점차 정착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메세나 운동, 하지만 기업이익의 사회적 환원이라는 인식
확산이 더 필요하고, 보다 깊이 있는 창작
활동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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