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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이관 문제로 갈등을 빚어왔던
남구청과 울산시교육청이 울산시장의 중재로
일단 해법을 찾았습니다.
또 이번 일을 계기로 도서관 인프라 구축에
매진하는 등 기관 간 협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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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과 울산시교육청이 3개월째 논쟁을
벌여온 공공도서관 이관 문제와 관련해
울산시장의 중재안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박맹우 시장은 공공도서관 운영은 자치단체가 맡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다만 현재 공무원
정원 조례 때문에 남구청이 도서관 직원을 인계 받을 수 없는 만큼 시간을 두고 협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남구청장은 오는 2014년 법원과
검찰청이 이전하면 기존 건물을 남부도서관으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이 때 도서관 운영권을
이관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INT▶김두겸 남구청장
중구청장은 인력 문제가 해결되면 곧바로
중부도서관을 직접 운영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자치단체가 도서관 운영비를 지원하지 않으면
도서관 운영권을 반납하겠다고 발언해 논란의
중심에 섰던 교육감도 중재안에 동의했습니다.
◀INT▶김복만 울산시교육감
박 시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시립도서관 건립 사업에 속도를 내겠으며
권역별 도서관 운영비가 부족하면
시비로 지원할 뜻도 밝혔습니다.
◀INT▶박맹우 시장
박 시장의 중재로 도서관 운영은 시간을 갖고 자치단체로 이관하기로 합의됐지만 인력 인계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았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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