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또 그을음 사고

설태주 기자 입력 2011-07-30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지역 석유화학공장에서 최근 기름찌꺼기인
그을음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7\/30) 아침에도 (남구) 장생포 일대에
그을음이 내려앉아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ND▶
◀VCR▶
줄지어 늘어선 차량들 위로 시커먼
그을음 입자들이 수없이 내려 앉았습니다.

방충망이며 평상 등 가재도구들을
걸레로 닦아 보지만 바닥에 달라 붙은 그을음은
좀처럼 지워지지 않습니다.

오늘(7\/30) 오전 5시쯤 울산시 남구 장생포
일대에 그을음이 약 2시간 동안 유출돼
주민들이 문을 닫고 실내로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INT▶ 주민

그을음은 기름이 불완전 연소될때 나오는
찌꺼기 성분으로 바람을 타고 이 일대에
순식간에 퍼졌습니다.

S\/U) 날씨가 더워 집집마다 창문을 열어 놓고
잠을 자면서 집안까지 그을음이 들어왔습니다.

그을음이 나온 곳은 인근의 한 비료공장,

동력설비가 고장나 비상용 보일러를 가동하는 과정에서, 배출기준의 4배가 넘는 그을음이
밖으로 나왔습니다.

◀SYN▶ 공장 관계자

울산시가 해당 공장에 대해 개선명령을
내렸지만, 같은 공장에서 지난 1년사이
벌써 4번째 대기오염사고가 발생해
주민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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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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