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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우면산 산사태를 계기로 울산시가
붕괴 위험 지역을 긴급 점검한 결과 7곳이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울산시는 또 최근의 기후변화를 감안해 재해
위험 판단 기준과 방재성능 목표 설정기준 등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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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태풍 메아리로 토사가 흘러 내려
큰 혼잡을 빚었던 방어진순환도로 절개지
입니다.
이 도로를 따라 형성된 절개지는 최근
울산대교 접속도로 공사까지 벌어지고 있어
언제 어떻게 돌덩이들이 굴러 떨어질지
불안하기만 합니다.
◀INT▶정휴진\/ 한전 점검반
산을 깍아 50여개 기업체들이 입주해 있는
북구 매곡산업단지 절개지 옹벽도
붕괴나 토사유출 등의 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CG>울산시가 서울의 우면산 산사태를 계기로
폭우 때 붕괴위험이 있는 급경사지 등
340여 곳을 점검한 결과 7곳이 보강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말까지 우선 3억 5천만 원을 긴급 투입해
보강 공사가 시행됩니다.
◀INT▶송병기 교통건설국장\/ 울산시
울산시는 또 현재 시간당 47mm로 돼 있는
재해예방시설 기준을 65mm로 강화하는 등의
조치도 취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중부지방 폭우 참사를 계기로
사고 이후 대책을 세우는 후진국형 재난
대책에서 탈피해 장기적으로 위험을 분산시키고 예방하는 안목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MBC뉴스 한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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