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자 항의 잇따라

최익선 기자 입력 2011-08-06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에 있는 경은저축은행의 영업이
어젯(8\/5)밤 정지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고객들의 항의가 잇따랐습니다.

5천만원 이상 예금자가 270여명이어서 파문이 예상됩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VCR▶
◀END▶
어젯밤 영업이 정지된 경은저축은행입니다.

영업정지 소식을 듣고 급히 달려온 고객들의
항의가 하루종일 잇따랐지만
휴일이어서 큰 소동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INT▶ 구회춘 (피해고객)
(전세자금이다. 걱정이다)

경은저축은행은 월요일인 오는 8일
고객들을 상대로 이번 사태에 대한
설명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영업정지에 따른 피해고객들이
집단행동에 나설 것으로 보여
충돌이 예상됩니다.

경은저축은행은 일단 빠르면 월요일부터
2천만원 한도내에서 가지급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SYN▶ 경은저축은행 관계자
(가지급금을 받으실수 있는 절차 알려드리고)

s\/u)
경은저축은행 예금자 2만 2천여명 가운데
5천만원이상 예금자는 270여명입니다.

후순위채 보유자도 191명이어서
파장이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경은저축은행은 총 여신의 37%를 차지했던
부동산프로젝트 파이낸싱,
즉 PF대출의 부실이 심화되면서 재무건전성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은저축은행은 앞으로 45일 안에 증자에
성공해 경영이 정상화되면 영업을 재개할 수
있지만 정상화에 실패하면 매각됩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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