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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학생들, 3학년부터 영어를 배우죠.
그러다보니 선생님들도
영어를 안 할 수가 없는데 참 쉽지 않습니다.
경남에서 가장 영어수업을 잘 하는 교사들이
영어말하기 대회에 참가했는데,
그들의 노하우를 김태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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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말하기 대회에 참가한 교사에게,
수업시연 주제가 주어집니다.
초등 6학년들에게
What are you doing이란 표현을
익히게 하는 수업을 해야 하는 상황.
우선 몸짓이나 박수로 관심을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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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노래와 랩을 이용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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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를 이용하기도 하면서
수업을 이끌어 갑니다.
◀INT▶ 이희진\/심사위원
"동기유발의 정도를 주로 평가한다"
올해 영어말하기 대회에는
시군 예선을 거친
교사 54명이 참가했습니다.
토익 9백점이 넘는 20대 젊은 교사도 있지만,
비로소 몇 년전 부터 공부를 시작한
40대 교사도 있습니다.
◀INT▶ 박영옥\/참가교사, 42세
"스스로 발전하는 계기, 자신감이 생겼다"
영어수업은 해마다 강화돼
교사들의 연수와 대회가 많아진 것은 물론,
초등교사 임용시험에도
배점이 대폭 높아졌습니다.
◀INT▶ 한영구\/장학사
"원어민 강사를 점차 없애는 추세라서 더욱 중요"
영어수업은
유창한 발음이나 어휘력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상황에 맞는 적절한 표현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읍니다.
MBC뉴스 김태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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