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독립운동가 유적지 한산

유희정 기자 입력 2011-08-15 00:00:00 조회수 0

◀ANC▶
고헌 박상진 의사와 외솔 최현배 선생 등
울산 출신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유적지들이
시민들의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애국심 부족만을 탓하기에는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이 아쉽습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독립군 양성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군자금 모금활동을 벌였던 대한광복군 사령관
고헌 박상진 의사.

지난 2008년 10억원 넘게 들여 생가를
복원했지만 관람객의 발길은 뜸합니다.

◀INT▶ 해설사
업적에 비해 인지도 부족.

일제시대 우리말을 지켜낸 국문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생가도 썰렁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지난해 생가를 복원하며 기념관도 갖췄지만
관람객은 보이지 않습니다.

◀INT▶ 해설사
복원 사실 덜 알려져서.

3.1운동에 앞장섰던 선열들의 위패를 모신
삼일사도 텅 비어 있습니다.

내 고장에서 나라를 지킨 선열들을
제대로 알리고 가르치지 않다 보니
후손들은 무관심합니다.

◀SYN▶ 인근 학생
학교에서 배운 적 없다.

나라사랑이 공허한 외침으로 끝나지 않으려면
수억원을 들여 유적지를 가꾸는 것만큼이나
다양한 홍보와 교육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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