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세계적인 경기 불안정으로 안정적인
세수 확보가 힘들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노면
경전철사업과 컨벤션 센터 건설 등 일부
대형 사업의 추진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북구 효문역에서 굴화를 잇는
15.9km 구간에 총 사업비 4천690억원으로
노면 경전철을 건설할 계획을 세웠지만
긴축재정을 위해 지방비 부담이 큰 이 사업을 장기 과제로 분류했습니다.
또 국제행사 유치를 위해 KTX 울산역 주변에
건립을 추진하려던 컨벤션센터 건설 계획도
지방재정 건전화를 위해 보류했습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의 채무액이 5천억원
규모로 타 시도에 비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부채 부담을 줄이고 지방 재정 악화를 막는것이
우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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