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교섭 재개

홍상순 기자 입력 2011-08-17 00:00:00 조회수 0

◀ANC▶
현대자동차 노사가 오는 19일 임단협
교섭을 재개하기로 전격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노조 위원장이 병원에 입원중이어서
자칫 교섭이 장기화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ND▶
◀VCR▶
현대자동차 김억조 사장이 임단협 교섭 재개를 요청하기 위해 노동조합 사무실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김 사장은 노조의 요구대로, 타임오프와
임금 인상안, 단협 요구안 등에 대한
회사의 안을 한꺼번에 내놓겠다며
오는 19일 교섭 재개를 요청했습니다.

◀INT▶김억조 사장\/현대자동차

병원에서 손가락 봉합 수술을 받은
이경훈 노조 지부장은 자신이 없더라도 교섭에
응하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도 교섭에 나서기로 해
지난달 27일 이후 단절된 노사 교섭이
23일만에 재개될 전망입니다.

노조는 그러나 오는 20일과 21일 특근을
거부하고 오는 24일 파업 찬반투표를 갖기로
하는 등 회사에 대한 압박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INT▶장규호 공보부장\/현대자동차 노조

한편 이경훈 지부장의 자해 행동에 대해
지나쳤다는 비판과 함께 회사를 압박하고
노조 내부의 반발을 잠재우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교섭을 재개하더라도 노조 지부장이 없는
상황에서 현대자동차 노사가 빠른 시일내에
임단협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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