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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울산석유화학공단 내 현대EP
울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8명이
중화상을 입었는데요,
중압과정에서 반응열을 적절하게 냉각시키지 못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유희정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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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현대EP 울산공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중화상을 입은 근로자 8명 가운데 4명은 부산 화상전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4명 모두 위독한 상황을 넘겨 의식을
찾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INT▶부상자
경찰은 어제 폭발사고가 가전제품 케이스
제조원료인 폴리스타일렌 제조 과정에서
반응열을 적절하게 냉각시키지 못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관련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오작동인지 안전 조치 미흡 등인지
판단할 예정입니다.
현대EP 울산공장은 지난 12일부터 재정비로
멈췄다가 어제 재가동하는 첫 날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플랜트 설비와 탱크로리,
크레인 등이 불에 타 11억8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잠점 집계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공장도 피해를 입었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유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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