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힘으로 되살린 태화강

입력 2011-08-18 00:00:00 조회수 0

◀ANC▶
이번 한국 강의 날 울산대회를 통해
생명의 강으로 되살아난 태화강이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철새와 연어가 돌아오고 시민들의 친수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 것은 시민과 행정,
기업체들의 일치 단결된 힘이
원동력이었습니다.

한창완 기잡니다.

◀END▶

◀VCR▶
천 960년대 우리나라 산업 근대화와 함께
울산 태화강은 오폐수와 쓰레기가 넘쳐나는
죽음의 강이었습니다.---

철새는 하나둘 자취를 감추었고 물고기가
떼죽음 하는 일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태화강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한 시민운동은
지난 2천2년 태화강 마스터플랜수립으로 시작돼 2천 4년 에코폴리스 울산선언이 기폭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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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곽결호 \/당시 환경부장관

콘크리트 블럭을 걷어내고--퇴적오니를
대대적으로 준설했으며 하수관거와
가정오수관을 깔고 하수처리장을 만들어
오폐수 유입을 차단시켰습니다.

그 결과 태화강에는 1급수가 흐르고--
십리대숲이 살아났고--연어와 함께 백로 등의
각종 철새가 돌아왔습니다.

◀INT▶김석택 실장\/ 울산발전연구원(구멍)

지난해에는 태화강 대공원 조성 사업이
완료됐고 해마다 열리는 수영대회와
용선대회에는 참가 신청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죽었던 태화강을 되살리는 데 지난 10년간
투입된 비용은 6천억 원--댓가는 컸습니다.

◀INT▶김상화 공동대표\/ 강살리기 네트워크

---음악---------
백운산 탑골샘에서 발원한 울산의 랜드마크
태화강은-- 47km의 물길을 따라 오늘도 울산
도심을 유유히 흐르고 있습니다.MBC뉴스 한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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