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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19) LP가스 폭발 사고가 난 주택이
붕괴 위기에 놓이면서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경찰은 우울증 등 지병을 앓던 용의자가
홧김에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유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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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의 충격으로 콘크리트 주택 벽면이
완전히 부서져 내렸습니다.
지붕은 당장이라도 무너질 듯
금이 가며 기울어지기 시작했습니다.
(S\/U) 건물이 완전히 붕괴되는 걸 막기 위해
보시는 것처럼 쇠파이프로 임시 보강공사를
해둔 상태입니다.
주택이 붕괴되면 인근 주택들도
연달아 무너질 수 있는 상황.
이웃 주민들은 친척집이며 인근 여관으로
황급히 대피하기 시작했습니다.
◀INT▶ 주민
철거 빨리 해 줬으면..
부서진 주택에서는 밸브가 열린
LP 가스통이 발견됐습니다.
세들어 살던 42살 기모 씨가 가스통을
방 안에 들여놓고 밸브를 연 겁니다.
◀SYN▶ 경찰
지병 있고 친구 죽어 괴로워했다고..
경찰은 기씨가 홧김에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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