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는 24일 실시되는 서울시의 무상급식 주민
투표 결과가 울산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결과에 따라 지난해말 울산지역에서 논란이
됐던 무상급식 논쟁이 다시 한번 불붙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는 24일 서울시의 무상급식 주민투표
결과는 울산지역 무상급식 실시 논쟁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울산시에 대해 무상급식 실시를 줄곳 요구해온
민주노동당은 서울시의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무상급식 투쟁 재개의 신호탄으로 삼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서울시의 무상급식 투표가
무상급식 실시로 결론이 날 경우
당장 내년도 울산시 예산안에 무상급식
예산 편성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반면 서울시민들이 전면 무상급식 대신
단계적 무상급식을 선택할 경우 민주노동당의
주장은 힘을 잃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전면 무상급식 반대 결과는 복지 포퓰리즘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 시각을 대변할 것으로
보여 단계적인 무상급식을 찬성하는 울산시와 한나라당의 각종 정책에 힘이 실릴 전망입니다.
c.g)한편 울산MBC와 KBS울산방송국이 지난 4월
중구지역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상급식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38.3%가
저소득층 자녀에 대해서만 무상급식을 실시해야 한다고 답했고, 34.3%는 단계적인 무상급식,
전면 무상급식 실시는 17.3%로 나타났습니다.
◀S\/U▶서울시의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어떻게
결론이 나든 지역 정치권에도 상당한 후폭풍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됩니다.MBC뉴스 조창래\/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