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휴일인 오늘(8\/21) 울산지방은 모처럼
맑은 날씨속에 막바지 피서객들이
여름의 끝자락을 즐겼습니다.
상인들은 가는 여름을 아쉬워 했고, 들녘에는 어느새 가을기운이 물씬 풍겨 났습니다.
휴일표정, 이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폐장을 앞둔 해수욕장에서 막바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낮 최고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물에 들어가 있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INT▶하경애(동구 남목동)
유난히 비가 많이 오고 냉수대마저 덥쳐
별 재미를 못 본 피서지 상인들은 가는 여름이
아쉽기만 합니다.
◀INT▶안종석(상인)
오는 28일까지 전면 개장하는 진하해수욕장
에도 막바지 피서객들이 찾기도 했지만 한여름
피서열기는 벌써 옛 이야기가 됐습니다.
-------------------------------------------
농촌 들녘에는 어느새 가을 기운이 물씬
풍겨납니다.
수확을 앞둔 벼는 따가운 햇살에 영글어
가고, 추석에 내다팔 조생종 배를 수확하는
농부들의 얼굴에도 가을이 묻어납니다.
활짝 핀 도로변 코스모스도 가을을 재촉하는 듯 태양을 향해 활짝 웃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5-6도를 기록하는 등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