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최근 기초 생활수급자나 일용직 등 빈곤층
가운데 마약에 손을 대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마약 공급이 워낙 점조직으로 이뤄져
단속도 쉽지 않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ND▶
◀VCR▶
중국에서 배달된 항공 택배를 뜯자
앨범 속에서 새하얀 가루 봉지가 나옵니다.
가루의 정체는 바로 필로폰.
적발되지 않도록 아주 적은 양으로 나눠
몰래 숨겨 들어온 것입니다.
이렇게 들여온 마약은 전국의 점조직을 통해
시중에 유통됐습니다.
◀INT▶ 경찰
"이전에는 kg 단위..지금은 적은 양으로 나눠..
경찰에 적발된 마약 복용자의 연령은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했고,
기초생활수급자나 대리운전기사, 일용직 등
대부분 생활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이었습니다.
S\/U) 기초생활수급자 가운데 상당수는
정부보조금으로 필로폰을 사서 투약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경제난때문에 생활고에 시달리는 빈곤층으로 마약이 급속히 퍼지고 있는 겁니다.
◀INT▶ 공급책
"전화로 연락 온다..복용자 넓게 퍼졌다.."
경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6살 안모씨 등 24명을 구속하고,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el3@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