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밤샘교섭..극적 합의(수정-수퍼)

이돈욱 기자 입력 2011-08-24 00:00:00 조회수 0

◀ANC▶
현대자동차 노사가 10시간이 넘는 밤샘
교섭 끝에 조금전 올해 임금과 단체 협상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파업 없이 잠정 합의안이 나오면서 처음으로
3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현대자동차 노사가 밤샘 교섭 끝에 극적으로
올해 임금과 단체협상 잠정 합의안을
내놨습니다.

노조가 합의안이 나오지 않으면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힌 가운데 노사가 무려
17시간의 교섭을 벌인 결과입니다.

노사는 기본급 대비 5.41%인 임금 9만 3천원
인상과 성과급과 격려금 300%에 7백만원,
무상주 35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대표적인 분규 사업장이었던
현대자동차가 사상 처음 3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눈 앞에 두게 됐습니다.

◀INT▶

올해 현대차 임단협은 타임오프제에 따른
노조전임자 수 문제 등으로 노사가 갈등을
빚으면서, 노조지부장이 손가락을 절단하는 등
진통을 거듭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낸
회사측이 두둑한 성과급 보따리를 풀자,

파업을 예고했던 노조도 무분규로
화답하면서, 각각 명분과 실리를
챙겼습니다.

◀INT▶

실리를 표방해온 현 집행부가 3년 연속
무분규로 잠정합의를 이끌어 내 노사 상생이
정착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S\/U)노조는 이번 잠정합의안에 대해 오는 26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돈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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