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는 오늘(8\/31) 동해안에서
밍크고래를 불법 포획해온 혐의로
선박 10척을 적발해 선장 최모씨 등 13명을
구속하고 선원 등 57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고래고기를 판매한 울산지역 식당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월부터
동해에서 고래를 불법 포획한 뒤 선상에서
해체해 부표에 매달아 둔 뒤, 운반선이
육상으로 옮기는 수법으로 최근까지 30여 마리 시가 20여억원 상당의 고래를 불법 포획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터넷 맛집으로 유명한
남구의 모 고래판매 식당도 이들로부터
5천2백만원 상당의 고래를 공급받은 사실을
밝혀 내고 울산의 고래전문식당을 중심으로
고래고기 유통경로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포항해양경찰서)
(회사 웹하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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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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