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살리기 총력

입력 2011-09-01 00:00:00 조회수 0

◀ANC▶
지난해 말 KTX 개통으로 울산공항의 위상이
급격히 위축되자 울산시와 울산상공회의소 등이
공항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항공사와 여행사 지원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습니다.

한창완 기잡니다.

◀END▶

◀VCR▶

지난해 11월 KTX 울산역 개통으로 울산은
국가 중추 교통망의 거점지역으로 발돋움하면서 도시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반면 울산공항을 위축시키는 역작용도
일어났습니다.

CG>예상된 결과이기는 하지만 울산공항 항공기
평균 탑승률은 KTX 개통 전 80%에서
55.6%로 떨어졌습니다.

승객이 줄어들다보니 당연히 서울과 울산을
오가는 항공편수도 하루 26편에서 16편으로
줄어드는 등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항공사 측에 운항손실금을 지원하고 공항사용료를 지원하는 한편
여행사 측에도 여객유치 지원금을 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마련했습니다.

◀INT▶장진호 교통정책과장\/ 울산시

구체적인 지원금액 등은 규칙으로 제정될
예정이며 여행업계에서는 저비용 항공사 유치와 제주노선 확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박형근 협회장\/ 울산관광협회

지역 상공계도 발벗고 나섰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는 최근 공항활성화를 위해
천 600여개 기업체에 공항 이용 협조 공문을
보내고 공동선언문도 채택했습니다.

KTX 개통으로 울산-김포 간 노선의 쇠퇴가
불가피한 만큼 울산-제주 등 새로운 노선
개척과 서비시 개선 등의 공항 활성화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MBC뉴스 한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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