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산시가 오는 2천14년까지 택시 90여 대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공급과잉을 해소하고 택시 업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겁니다.
한창완 기잡니다.
◀END▶
◀VCR▶
출퇴근 시간을 제외하면 울산시내에서
손님을 태우지 않고 운행하는 빈 택시를
자주 목격할 수 있습니다.
역과 터미널에는 빈 택시의 행렬이 줄을 잇고
기사들은 하루벌어 하루 살기도 빠듯하다고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INT▶채희덕 운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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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울산지역의 일반택시는 2천159대,
개인택시는 3천631대입니다.
그러나 울산시와 국토해양부 조사 결과
울산지역 택시는 승객 수요에 비해
93대 가량이 과잉 공급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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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고창화 운전기사
부산 750여 대, 경북 천 300여 대 등
타 시도에 비해서는 적지만
울산시가 지난해부터 택시증차를 하지 않고
있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택시 감차에 필요한
보상비가 많게는 100억 원 가까이 들 것으로
추산하고 국비지원을 요청했습니다.
◀INT▶임강두 택시행정계장\/ 울산시
울산시는 감차계획이 수립되지 않는 한
앞으로 증차계획도 없다고 밝혀 개인택시
면허 대기자들의 민원도 잇따를 전망입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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